[JPA] Update를 위한 더티 체킹 (Dirty Checking)

JPA는 update 메소드를 따로 구현하지 않고 save 메소드를 통해 저장과 변경에 대한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고 있음

 

더티 체킹(Dirty Checking) 이란?

엔티티 매니저가 변경이 발생한 엔티티를 자동 감지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Dirty Checking은 이미 영속화 된 엔티티들을 대상으로 작동함

 

더티 체킹이 일어나는 환경은 아래 두가지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함

• 영속 상태(Managed) 안에 있는 엔티티인 경우
• Transaction 안에서 엔티티를 변경하는 경우

더티 체킹으로 생성되는 update 쿼리는 기본적으로 모든 필드를 업데이트 함

JPA에서 변경된 필드만 update 하지 않고 모든 필드를 변경하는 쿼리를 생성하는 이유는, 

• 모든 필드를 Update 쿼리로 만들면 수정 쿼리가 항상 동일하게 생성되므로 미리 쿼리를 생성하며 재사용이 가능함
• 데이터 베이스는 동일한 쿼리를 전달받으면 한번 파싱된 쿼리를 재사용할 수 있음

하지만 필드가 많은 경우에는 전체 필드 Update 쿼리가 부담이 될 수 있음

이런 경우에 Entity 최상단에 @DynamicUpdate를 추가하여 변경 필드만 반영되도록 할 수 있음